Monthly Archives: August 2004

속 나름대로 행복하게 사는 법

속 나름대로 행복하게 사는 법

삶의 등대를 정하라
 삶의 방향성, 나의 사고나 행동의 근간이 되는 사상(?)을 정립하고 – 또는 정립해 나아가고 – 스탠스를 유지하라. 갈지자를 그리며 기분대로 상황대로 대처하지 말자. 그 끝에는 후회 만이 존재한다.

편협해 지지말자
 사회는 다양성을 기본으로 한다. 우리 사회가 물질적으로 발전했다면, 그에 발맞추어 사고를 좀더 넓고 깊게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현재 사회에서 통용되는 규칙이나 규범에 벗어나는 사고나 행동이 아니라면, 색안경을 쓰고 타인을 볼 필요는 없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불합리를 일상으로 생각하자
 사실 이문제로 꽤나 고생을 해왔고 지금도 벗어나기 위해 사고의 전환을 시도 중이지만, – 내가 합리적으로 사고한다고 전제한 오만한 발상이겠지만 – 불합리를 일상으로 생각한다면, 뒷목이 뻐근해질 일은 없다. 모든 사람이 합리적으로 사고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미소와 함께 하자
 본의 아니게 뒷목이 뻐근해졌다면 미소를 짖자. – 약품냄새 짙게 베인 곳으로 가자는 게 아니다. – 그 발단 자체가 인간의 다양성이나 불합리 또는 나의 인격소양의 부족으로 인한 것이 아니겠는가? 그것을 인정하고 새로운 수행코스 개강에 반가워하자.

여가시간을 갖자
 인간이 카미사마(神様)나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모든 것을 소화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럴 땐 담배나 술보다는 – 본인은 아직 담배는 못 끊었지만 – 잔잔한 영화나 명상에 잠길 수 있는 음악 또는 여행은 어떨까?

상황에 맞게 의구심이나 비판하는 자세를 갖자
 사실 누구나 양질의 삶에 대한 다수의 글들을 다양한 장소에서 다각적으로 접한다. 하지만, 그것에 현실성이 결여되어있다고 – 결여된 것도 있겠죠 – 생각하거나, “누가 그렇게 하겠어” 라고 생각하며, 본인이 생각하는 다수의 무리 속에 자신을 숨겨두고, 자기 합리화를 머리 속에 각인식일 때 나아짐은 없다고 생각한다. 수용하지 않는데 무슨 변화가 생기겠는가?

 70년대의 「새마을 운동」의 모토가 생각난다. ~ 잘살아 보세, 우리도 한 번 잘살아 보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