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 제안 요청서
 캐바캐이겠지만, 세부적이지 않고 뭉떵거려있는 요구사항들을 무조건 수용하는 영업 및 제안팀.

– 분석 & 설계
 업무팀은 PHP source 분석을 위해, 담당자를 프로젝트 룸에 한 달간 상주시킴. 공통 팀은 결제 쪽 분석 누락으로 중후반부에 커다란 이슈를 발생시킴.

– 개발
 공통 팀이 framework의 공통 기능들(분석 단계에서 이미 선정해 놓음)을 template으로 선 개발하지 않음. 이로 인해, 업무 팀이 표준화된 개발을 하지 못하고 중구난방, 각자도생으로 개발 진행을 하게 됨. 결과적으로 1달의 개발 지연 상황 발생 source 비표준화됨. 부가적으로 Vue.js(v2.0) + Nuxt 개발이 처음이었던 개발자들이 많았음.

 고객사에서 기획 및 design을 마무리한 상태였으나, 우리 쪽 기획과 퍼블리셔가 해당 design에 맞지 않는 Vuetify로 publishing을 진행함. 더불어, 최초 적응형에서 반응형으로 선회함. 반응형이어도 고객사에서 기획 및 design에 최대한 맞추어 publishing을 진행해야 했으나 그렇지 않음. 결과적으로 고객사의 반대로 추가 공수 발생

 업무팀과 공통 팀의 선 긋기 문제. 공통 팀이 개발적으로 리딩을 하고, 업무 팀을 지원했어야 함에도 이에 대해 철벽을 치고, 자신의 업무가 아니라고 판단했던 문제. 내가 총괄 PL을 맡고 공통 팀을 해체시키고 강제 할당 시켰다.

– 인수인계
 또다시 발생하는 프로젝트팀과 인수인계를 받는 운영팀(우리 회사)의 선 긋기 문제. 아무리 개발을 꼼꼼히 한다고 해도 error는 발생하는 게 인지상정. QC(통합 테스트) 1차, 2차까지 프로젝트팀 응대가 끝났다면, 이제는 운영팀이 F/U해야 하는 상황인 데, 프로젝트팀 철수 때까지 오너십을 가지지 않는 운영팀과 방관하는 주관 부서의 리더십.

– 고객사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정도의 지식이 존재하지 않음. 15년이 훌쩍 넘은 Legacy System에 기반하여 의사결정을 함. 또한 고객사 PM이 자사 직원들을 컨트롤하지 못함. 이로 인하여 인터뷰 질의 사항 및 이런저런 조치 요청에 최소 한 달의 delay를 발생시킴. 결과적으로 프로젝트 일정 지연 발생.

– 총평
 수행사는 주관 부서, 지원 부서의 조직을 해체하고, 프로젝트 PM 중심의 조직으로 만들었어야 했음. 그래서 팀원들의 평가를 PM에게 일임하여, 각자의 조직이 아닌 프로젝트팀으로의 조직화가 필요했음. 고객사와 각을 세우는 게 좋지는 않지만, 일방적으로 휘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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