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이 마모루(押井守)의 인랑(人狼, 2000): 빨간모자

인랑(人狼)

인랑(人狼)

 아래 글은 오시이 마모루(押井守) 감독의 「인랑(人狼)」속에 내레이션으로 처리된 동화 빨간모자를 정리한 것입니다.

기억에 남는 대사

내레이션
 옛날에 한 소녀가 살고 있었는데 엄마와는 7년이나 만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소녀는 철로 된 옷을 입혀져 항상 이렇게 듣고 자랐습니다. “옷이 다 닳으면 분명 엄마와 만날 수 있단다” 소녀는 필사적으로 옷을 벽에 문질러 닳게 하려 했습니다.

 드디어 옷이 닳아 밀크와 빵 그리고 치즈와 버터를 조금 얻어서 엄마에게 돌아가게 된 소녀는 숲 속에서 늑대와 만나 무엇을 가지고 있는 나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밀크와 빵 그리고 치즈와 버터를 조금이라고 대답하자 늑대는, “나눠주지 않을래” 라고 하자 “엄마 선물이 줄어드니까” 라고 소녀는 거절했습니다.

 늑대는 핀으로 된 길과 바늘로 된 길 어디로 갈 거냐고 묻자, 소녀가 핀의 길이라고 대답하자 자신은 서둘러 바늘의 길로 향해 소녀의 엄마를 잡아먹었습니다.

 드디어 소녀는 집에 도착했습니다. “엄마! 문 열어 줘요”, “들어와라 열쇠는 잠겨있지 않단다” 늑대가 대답했습니다.

후세 카즈키(伏一貴)
그래서, 핀의 길을 택해 집에 도달한 여자앤 어찌됐지?

내레이션
 “얼어봐라 열쇠는 잠겨있지 않단다” 늑대는 대답했습니다. 그래도 문이 안 열리자 소녀는 구멍을 빠져나가 집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엄마! 배가 너무 고파요”, “찬장에 고기가 있으니 먹으렴” 그것은 늑대가 죽인 엄마의 살이었습니다. 찬장 위로 커다란 고양이가 와선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가 먹고 있는 거, 네 엄마의 살이야”, “엄마! 찬장위로 고양이가 와서 내가 엄마고길 먹고 있다고 했어요.”

늑대(후세)
“거짓말이야, 그런 고양이한텐 목신을 던져주렴”

내레이션
 고길 먹은 소녀는 목이 말라왔습니다. “엄마! 나 목이 말라요”, “냄비 속 포도주를 마시렴” 그러자 작은 새가 날라와 굴뚝에 앉아 말했습니다. “네가 마시고 있는 거, 네 엄마의 피야”, “엄마 피를 마시고 있는 거라고” “엄마! 굴뚝에 새가 앉아서 내가 엄마 피를 마시고 있다고 해요 맞아요?”

늑대(후세)
“그런 새에겐 두건을 던져주렴”

내레이션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신 후 소녀는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왠지 너무 졸려요”

늑대(후세)
“여기 와서, 조금 자두렴.”

내레이션
 소녀가 옷을 벗고 침대에 다가서자 엄마는 두건을 얼굴까지 덮어쓴 기묘한 모습으로 누워 있었습니다. “엄마 왜 그렇게 귀가 큰 거죠?” “그건 네 소리를 잘 듣기 위해 서란다”, “엄마 왜 그렇게 눈이 큰 거죠”, “그러지 않음 네가 잘 안보이니까”, “엄마 왜 그렇게 손톱이 커요”, “그러지 않음 널 잘 잡을 수 없으니까”, “엄마 왜 그렇게 이빨이 커다랗죠.”

아마미야 케이(雨宮圭)
 소녀가 옷을 벗고 침대에 다가서자 엄마는 두건을 얼굴까지 덮어쓴 기묘한 모습으로 누워 있었습니다.

엄마 왜 그렇게 귀가 큰 거죠?
엄마 왜 그렇게 눈이 큰 거죠!
엄마 왜 그렇게 손톱이 커요!!
엄마 왜 그렇게 이빨이 커다랗죠!!!

효과음 Bang!

그리고 늑대는 빨간 두건을 먹어 치웠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