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維新の嵐 ・ 幕末志士伝(유신의 바람 ・ 바쿠마츠지사전) 勝海舟(카츠 카이슈)

번역(翻訳): 방석구

勝海舟(かつ かいしゅう)
카츠 카이슈(勝海舟)

文政6年(1823) ~ 明治32年(1899). 享年77歳.
분세이 6년(文政 6年) ~ 메이지 32년(明治 32年). 향년 77세.

 江戸の貧乏旗本の家に生まれる。典型的な江戸っ子で、しゃべり出したらもう止まらないマシンガン・トークが有名。人の弱点を見抜き、イヤミを言うことにかけては天下一品。
 에도(江戸)의 빈핍한 하타모토(旗本) 가문(家門)에서 태어났다. 전형적인 에도(江戸) 토박이로, 지껄이기 시작하면 그치지 않는 따발총(Machine-gun Talk)으로 유명. 사람의 약점을 알아채, 비아냥거리기에 관하여는 천하일품(天下一品)이었다.

 根は陽気なのだが、いじわるな一面もあり、皮肉屋だった。
 본성은 밝고 쾌활하지만, 심술궂은 일면도 있고, 또한 빈정거리는 사람이었다.

 世の中の人間が阿呆に見えて仕方がなかったというが、それは勝が突出した才能の持ち主だった証拠。剣術、砲術、軍学、蘭学に精通し、西洋の書物をむさぼるように読み、欧米社会の政治制度や国のカタチを鋭く見抜いていた。
 세간(世間)의 사람들이 멍청하게 보이고 수단이 없다고 말하지만, 역으로 보면 가츠(勝)가 돌출된 재능의 소유자였다는 증거였다. 검술(剣術), 포술(砲術), 군학(軍学), 란가쿠(蘭学)에 정통하고, 서양의 도서를 닥치는 대로 섭렵해, 구미(欧米) 사회의 정치제도나 국가의 형세를 날카롭게 간파하고 있었다.

 幕末屈指の学者であり、開明的な識者であり、かつ行動家だったが、幕臣という彼の立場を考えると、その柔軟な行動姿勢はまさに奇跡というべきものだった。
 바쿠마츠(幕末) 굴지(屈指)의 학자(学者)이며, 개명적(開明的) 식자(識者)이며, 한편으론 행동가(行動家)였지만, 바쿠신(幕臣)이라는 그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그 유연한 행동자세는 정말로 기적이라 해야 할 것이었다.

 幕臣という立場上、直接倒幕運動にタッチはしなかったが、坂本龍馬や後の海援隊のメンバーを初め、西郷隆盛などの志士たちを育てた功績は大。幕府独裁の政治では日本が欧米列強に飲み込まれ、植民地化されることを見抜いており、幕府上層部にもたびたび改革案を提言していた。が、それがために疎まれ、政治の場から遠ざけられることもしばしば。
 바쿠신(幕臣)이라는 입장상, 직접 토바쿠(倒幕) 운동에 관여(Touch) 하지는 않았지만,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나 후에 카이엔타이(海援隊)의 멤버(Member)를 시작으로, 사이고 타카모리(西郷隆盛)등의 지사(志士)들을 양성한 공적은 크다 하겠다. 바쿠후(幕府) 독재(独裁)의 정치에서는 일본(日本)이 구미열강(欧米列強)에 침식당해, 식민지화(植民地化) 될 것을 꿰뚫어보고 있어, 바쿠후(幕府) 상층부에도 여러 번 개혁안(改革案)을 제언(提言)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소외 당해, 정치현장으로부터 멀어지게 되는 일도 자주 있었다.

 勝のひねくれは天性のものだが、こうした経歴による部分もあったのだろう。
 카츠(勝)의 뒤틀림은 천성이기도 하지만, 이러한 – 위와 같은 – 경력에 의한 부분도 있었을 것이라 하겠다.

 ハッタリ屋でホラ吹きといわれたが、勝の天才的思考法は常人に理解できるものではなく、誤解を招くことも多かった。しかし同時代人の英傑、俊才たちはみな、勝の確かな時勢眼に恐れをなし、敬服していた。
허풍쟁이라고도 불렸지만, 카츠(勝)의 천재적 사고법은 보통 사람에게 이해되는 것은 아니라서, 오해를 일으키는 일도 다반사였다. 그러나 동시대인(同時代人)인 영걸(英傑), 준재(俊才)들은 전부, 카츠(勝)의 정확한 시세안(時勢眼)에 탄복하고 있었다.

용어 설명
– 란가쿠(蘭学) らんがく
에도(江戸) 중기 이후, 홀란드어(Olanda語) – 네덜란드 – 를 통해 서양의 학술 ・ 문화를 연구하는 학문의 총칭.

– 토바쿠(倒幕) とうばく
바쿠후(幕府)를 타도하자는 주장.

– 카이엔타이(海援隊) かいえんたい
바쿠마츠(幕末),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등이 나가사키(長崎)에 조직해, 무역(貿易) ・ 해운(海運)에 종사하면서 토바쿠(倒幕)를 기도(企図)했던 정치집단. 분큐 4년(文久 4年, 1864年) 창설(創設). 서국(西国) 제한(諸藩), 특히 삿쵸(薩長) 양한(両藩)을 위해 물자(物資)의 수송(輸送)이나 서양(西洋)의 무기(武器) ・ 선박(船舶)의 수입(輸入) 등의 임무를 맡았다.

– 삿쵸(薩長) さっちょう
사츠마한(薩摩藩)과 쵸슈한(長州藩).

원문 출처
유신의 바람 ・ 바쿠마츠지사전(維新の嵐 ・ 幕末志士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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