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츠마타 토모하루(勝間田具治)의 내 청춘의 아르카디아(わが青春のアルカディア, 1982): 리뷰

わが青春のアルカディア

내 청춘의 아르카디아(わが青春のアルカディア)

기억에 남는 대사

 내 이름은. 팬텀. F. 하록…
유난히도 폭풍우가 심했던 그날.
나는 포트 몰레스비로부터 뉴기니어 섬을 가로질러
뉴그립톤 섬의 라바홀로 날고 있었다.
항공 탐험가로서 세계의 하늘을 모조리 정복하는 것이…
내 인생을 건 꿈이었다.

 그런 나의 앞길을 가로 막는 것은
오엔스 스탠리 산맥. 최고봉 5,030m.
사람들은 이 봉우리를 스탠리의 마녀라고 부르며
두려워했다.

 내 이름은… 팬텀. F. 하록…
그리고 이 비행기는 바로 나의 분신.
삶과 죽음을 함께 하는 벗. 내 청춘의 아르카디아.
나와 더불어 청춘을 보냈고… 나와 더불어 하늘을 누빈…
이 비행기가 나는 것을 멈출 때에… 나의 삶도 끝날 것이다.

 연료를 가득 채운 기체는 그날 무거웠다.
고도를 높힐 수 없는 아르카디아의 엔진은…
몹시 힘겨운 듯 했다.
금새라도 끊길 듯한 실린더 소리는…
늙은 내 심장의 불규칙한 고동 소리 같았다.

 나와 아르카디아는…
좁디 좁은 골짜기 사이를 간신히 날고 있었다.
그러나, 스탠리의 봉우리들은 싸늘하게 꼼짝도 않고
나와 아르카디아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나와 아르카디아는 일생에 단 한번…
하늘과의 싸움에서 졌다.
원통한 눈물을 삼키며 되돌아 오던 내가…
무심코 뒤돌아 보았을 때…
산이 비웃고 있었다.

 나는 아르카디아 앞에는…
패배라는 두 글자가 없다고 믿으며 이제까지 날았다.
나는 최소한의 가솔린만을 남기고 모두 공중에 버렸다.
기체를 가볍게 만들고 20분에 모든 것을 걸었다.

 내 이름은. 팬텀 F. 하록….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꼐 해 온 이 비행기는…
내 청춘의 아르카디아.

 스스로 원하는 대로 날아온…
나의 생애를 후회하지는 않는다.

 꿈은, 인간이 그것을 버리지 않는 한..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 わが青春のアルカディア 無限軌道SSX
1997년 송락현의 애니스쿨 中 발췌

わが春のアルカディ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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