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維新の嵐 ・ 幕末志士伝(유신의 바람 ・ 바쿠마츠지사전) 井伊直弼(이이 나오스케)

번역(翻訳): 방석구

井伊直弼(いい なおすけ)
이이 나오스케(井伊直弼)

文化12年, 1815 ~ 安政7年, 1860. 享年46歳
분카 12년(文化 12年) ~ 안세이 7년(安政 7年). 향년 46세.

 彦根藩主、井伊直中の十四男。36歳まで冷や飯を食うが、兄たちが相次いで死んだため当主に。幕府大老に昇進してからは無勅許条約の締結や安政の 大獄などを敢行する。
 히코네(彦根)의 한슈(藩主), 이이 나오나카(井伊直中)의 14남이다. 36세까지는 냉대를 받았지만, 잇다는 형들의 죽음으로 인하여 당주에 오른다. 바쿠후(幕府)의 다이로(大老) 직에 승진하고부터는 무칙허 조약(無勅許条約) 체결이나 안세이의 대옥(安政の大獄) 등을 감행(敢行)했다.

 確かに企画力、行動力に優れた人物ではあったろう。ぬるま湯に浸りきり、自ら事に当たるのを避け、事なかれ主義に染まっていた当時の幕閣の中で は、直弼は傑出した人材だった。しかし生まれ落ちてから40年近くもの間、彦根城内の一角に閉じ込められるようにして過ごしてきた暗澹たる生活が、直弼の 精神を蝕んでしまったことも事実。
 확실히 기획력, 행동력에서는 발군의 인물이었던 것 같다. 미지근한 물에 잠길 뿐, 스스로 임무를 맡는 것을 피해, 무사안일주의에 빠져있던 당시의 밧카쿠(幕閣)안에서 나오스케(直弼)는 걸출한 인재였다. 그러나, 출생해서 40년 가까이 히코네(彦根) 성내의 일각에서 갇히듯이 지내왔던 쓸쓸한 생활이 나오스케(直弼)의 정신을 해친 것도 사실이다.

 幕府を批判した志士たちを卑劣な諜報機関を使っていぶり出し、虫ケラのように捕らえては殺した精神は、やはり異常としか言いようがない。直弼の志士弾圧は、新撰組の近藤や土方のように幕府を守りたい、という純粋な動機によるものではない。あるいは、俊英と謳われた軍奉行、小栗忠順のように幕権の強化・回復を目指したものでもない。長年、心中にどろどろと渦巻いていた鬱屈を、志士という恰好の餌食に向けてヒステリックに爆発させただけに過ぎない。井伊家という名門に生まれ、権力という魔法をすぐ目の前にぶら下げられながら、しかしもがいてももがいても壮年まで手にすることのできなかった恨みが、直弼の生涯を狂わせたといえる。
 바쿠후(幕府)를 비판한 지사(志士)들을 비열한 첩보기관을 고용해서 찾아내고 버러지같이 잡아죽인 정신은, 역시 정상이 아니다라고 밖에는 말할 수 없다. 나오스케(直弼)의 지사(志士)탄압은 신센구미(新撰組)의 콘도(近藤) – 콘도 이사미(近藤勇) – 나 히지카타(土方) – 히지카타 토시죠(土方歳三) – 와 같은 바쿠후(幕府)를 수호하고 싶다는 순수한 동기에 의한 것은 아니다. 준재이며 좋은 평을 얻은 이쿠사부교(軍奉行) 오구리 타다마사(小栗忠順) 같은 바쿠후(幕府)세력의 강화 ・ 회복을 목표로 한 것도 아니다. 다년간, 마음속에서 소용돌이치고 있던 울적함을 지사(志士)라는 모습의 제물에 돌리고 히스테릭(Hysteric)하게 폭발시켰던 것에 불과하다. 이이가(井伊家)라는 명문에서 태어나, 권력이라는 마법을 바로 눈앞에 매달아둔 채, 그러나 발버둥쳐도 발버둥쳐도 장년까지 손에 넣는 것이 불가능했던 원망이 나오스케(直弼)의 생애를 어긋나게 했다고 말할 수 있다.

 通商条約を結んだことから開明派のようにも見られるが、それは勝海舟や坂本龍馬の先見性とは違い、尊攘諸藩への対抗心が動機。直弼の恐怖政治は、土佐勤皇党の吉田東洋暗殺のように過激派たちの活動に拍車をかけ、幕府への敵意を煽ってしまった。
 통상조약(通商条約)을 맺은 일에서 개화파(開明派)처럼도 보이지만, 그것은 카츠 카이슈(勝海舟)나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의 선견성과는 다르다. 손죠(尊攘) 제한(諸藩)에 대한 대항심이 동기다. 나오스케(直弼)의 공포정치는 토사(土佐) 킨노당(勤皇党)의 요시다 토요(吉田東洋) 암살(暗殺)처럼 과격파(過激派)들의 활동에 박차를 가해, 바쿠후(幕府)에 대한 적의(敵意)를 부추겨버렸다.

용어 설명
– 밧카쿠(幕閣) ばっかく
바쿠후(幕府)의 최고수뇌부.

– 신센구미(新撰組) しんせんぐみ
분큐 2년(文久 2年, 1862年)에 결성되어 교토(京都)의 치안(治安)을 담당하던 조직. 그 평가는 생략.

– 손죠(尊攘) そんじょう
손노죠이(尊王攘夷)의 다른 말.

– 손노(尊王) そんのう
텐노(天皇)를 주인으로 내세우고 바쿠후(幕府)를 반대함.

– 죠이(攘夷) じょうい
외세(外勢)를 배척(排斥)하고 개국(開國)을 반대함.

– 손노죠이(尊王攘夷) そんのう-じょうい
손노(尊王)와 죠이(攘夷) 사상을 결합 시킨 것으로 텐노(天皇) 중심으로 국가를 전환하고 외세(外勢)를 배척(排斥)해야 한다는 사상. 반바쿠후파(反幕府派)에서 바쿠후(幕府)를 공략하기 위해 제창하였다.

– 킨노(勤皇) きんのう
텐노(天皇)를 위하여 충성을 다함.

– 사쿠라다몬가이의 변(桜田門外の変) さくらだもん-がいのへん
안세이 7년(安政 7年, 1860年) 3월 3일, 다이로(大老) 이이 나오스케(井伊直弼)가 사쿠라다문(桜田門)밖에서 미토(水戸) 로시(浪士)등 18명에 의해서 암살(暗殺)당한 사건(事件). 칙허(勅許)를 기다리지 않고 일미 수호통상조약 (日米修好通商条約)에 조인(調印)한일 등 안세이의 대옥(安政の大獄)에 의한 탄압(弾圧)등에 대해, 미토(水戸) 로시(浪士)들이 격분해서 일으켰다.

원문 출처
유신의 바람 ・ 바쿠마츠지사전(維新の嵐 ・ 幕末志士伝)

관련 서적
시바 료타로(司馬遼太郎)씨의 바쿠마츠(幕末) – 사쿠라다몬가이의 변(桜田門外の変)

Leave a Reply